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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수)부터 7일(토)까지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몽골 EMJJ병원 진료교류 행사가 있었습니다. 진료교류를 위해 이상덕 병원장님, 김준호 진료부장님, 김희진 간호사가 EMJJ병원이 위치한 몽골 울란바토르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먼저 EMJJ병원은 지난해 에르덴 조논 병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2회에 걸쳐 방문 한 바 있습니다. 이후 11월 27일에는 양 병원간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몽골에서의 진료교류 행사는 지난 협약식의 첫번째 결과물입니다. EMJJ병원은 저희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같이 몽골에서 이비인후과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으로 21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 중요한 부분은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처음으로 직접 해외로 나가 우리나라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했다는 것입니다. 저희 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 선생님들도 해외에서 의료기술을 배워왔었는데, 이제는 선진의료기술을 거꾸로 전수해주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몽골방문은 매우 특별했습니다. 6월 4일(수) – 1일차 |

몽골에 도착하자 EMJJ 에르덴 조논 병원장님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분들께서 마중을 나오셨습니다. 입국 수속을 마치는 동안 공항 대기실에서 환영인사를 했습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수속을 마친 후 공항에서 한 컷.
6월 5일(목) – 2일차
EMJJ병원에 들어가기 전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나와 극진히 반겨주셨습니다.
원장님들이 든 파란천과 은잔이 보이시나요? 몽골에서는 손님을 맞이하는 문화가 특별하다고 합니다. 중요한 손님을 맞이할 때 파란 천위에 우유가 든 은잔을 올려놓고 손님이 마시도록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유목민족답게 우유는 몽골인에게 매우 중요한 식(食)입니다. 즉, 우유는 거룩한 의미로 손님을 맞이하는 의미이고, 이 우유를 마시는 손님은 몽골인들의 마음을 받아주는 의미입니다. 파란천은 끝없는 하늘을 상징합니다.

진료일정도 우리나라말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진료지원 및 교류 행사의 첫번째 세레모니로 이상덕 병원장님이 우리나라 전통 기념품을 전달하셨습니다.
EMJJ 병원소개를 하는 모습입니다.

병원소개 후 의료진들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몽골 외래환자를 직접 외래진료도 진행 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20명의 외래환자를 보셨습니다. 환자들 중에는 저희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직접 수술을 받은 환자도 있었는데 이 환자의 수술경과도 직접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이 환자가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귀국한 B 환자 입니다. 이 분의 치료후기는http://blog.naver.com/hanaent1?Redirect=Log&logNo=40186699427&from=postView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외래 환자 진료 중 비인강암,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편도, 소아 코 혈관종 환자 등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들을 진료했습니다.

EMJJ병원에서 첫날 2건의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중증의 비중격만곡증과 부비동내시경수술을 동시에 시행한 수술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고난도 수술이 필요했으며 다행히 결과는 좋았습니다. 
이상덕 병원장께서 직접 부비동내시경수술을 집도하셨습니다.
몽골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본 몽골 시내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미디어에서는 몽골을 초원으로만 표현했는데, 막상보니 여느 다름없는 도시입니다.
둘째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몽골 전통공연을 관람했습니다.
6월 6일(금) – 3일차
EMJJ병원 전경입니다.
EMJJ병원에서 총 5건의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심한 부비동염과 비중격만곡증을 동반한 환자들이었습니다. 이 환자들 역시 수술 결과가 좋았습니다. 
EMJJ병원에서 총 5건의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심한 부비동염과 비중격만곡증을 동반한 환자들이었습니다. 이 환자들 역시 수술 결과가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