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은 뇌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일차성 두통(긴장형 두통, 편두통, 군발두통)입니다. 다만 갑자기 시작된 심한 두통, 점점 심해지는 두통, 마비나 언어장애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 두통은 원인 질환 확인이 필요합니다. 신경과에서 두통의 유형을 진단하고 유형에 맞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두통의 종류
| 종류 | 주요 양상 |
|---|---|
| 긴장형 두통 | 머리 전체가 조이거나 눌리는 듯한 둔한 통증, 스트레스·피로와 관련 |
| 편두통 | 주로 한쪽 머리가 욱신거리는 중등도 이상의 통증, 구역·빛과 소리에 대한 민감함이 동반되기도 함 |
| 군발두통 | 한쪽 눈 주위의 심한 통증이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반복, 눈물·코막힘 동반 |
| 이차성 두통 | 축농증, 뇌혈관 질환, 진통제 과다 사용 등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는 두통 |
이런 두통은 진료가 필요합니다 — 위험 신호 체크리스트
- 벼락 치듯 갑자기 시작된 심한 두통
- 팔다리 마비, 말이 어눌해짐, 시야 이상이 함께 나타나는 두통
- 열이나 구토가 동반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두통
- 50세 이후 처음 시작됐거나 기존과 양상이 달라진 두통
- 진통제를 먹어도 조절되지 않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두통
검사·진단
두통의 양상·빈도·유발 요인을 문진으로 확인하고 신경학적 진찰을 시행합니다. 이차성 두통이 의심되면 뇌 MRI·CT 등 영상 검사로 원인을 확인합니다. 축농증 등 이비인후과 질환과 연관된 두통은 이비인후과와 협진해 진단합니다.
두통 치료
- 급성기 치료 — 두통 유형에 맞는 약물로 통증을 조절합니다.
- 예방 치료 — 두통이 잦은 경우 발생 횟수를 줄이기 위한 예방 약물을 사용합니다.
- 생활 습관 관리 — 수면, 카페인, 스트레스 등 유발 요인을 찾아 조절합니다. 두통 일기를 쓰면 도움이 됩니다.
